창원시, '진해문화플랫폼1926 + 진해문화원' 첫삽 [창원소식]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진해구 진해역 광장을 중심으로 근대 군항문화를 테마로 하는 문화, 예술, 축제 등으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시설인 ‘진해문화플랫폼 1926’과 ‘진해문화원’ 복합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우순기 진해문화원장, 한정훈 충무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안전한 공사를 기원했다.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진해구 충무지구를 5년간(2019년-2023년) 250...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