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동행 프로젝트' 민관 협력체계 구축…5개 기관과 협약 체결 [경남브리핑]
경상남도가 민간기관과 함께 학대 피해 아동 등 보호 대상 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 지원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0일 도청에서 5개 기관과 '동행(아동의 행복)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행 프로젝트'는 아동학대, 부모의 빈곤, 이혼, 미혼 출산 등으로 보호 대상 아동이 지속적인 발생함에 따라 사회적 보호 강화를 위한 경남도의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학대 피해 아동 등 보호 대상 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 지원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