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의과대학 설립 되나...박완수 의원, 입법 추진
조민규 기자 =박완수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창원시 의창구, 사진)이 창원지역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입법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전염병 발생 위험성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지역거점별로 적정한 보건의료인력의 공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박완수 의원은 “보건의료인력을 양성하는 의과대학의 경우 전국 40개소 정원 3200여명에 달하지만, 대부분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심각한 문제”라며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 중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 중 창원시만 유일하게 의...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