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한 표’ 행사하는 시민들
- 오후1시부터 사전투표 합산 9일 오전 10시 현재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이 13.5%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 날인 3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3.5%라고 밝혔다. 전국 4439만1871명의 유권자 중 600만3187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지난 대선보다 1.7% 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17.0%로 가장 높고 광주가 9.5%로 가장 낮았다. 나머지 지역은 서울 12.5%, 부산 12.5%, 대구 17.0%, 인천 13.4%, 광주 9.5% ,대전 14.5%, 울산 13.0%, 세종 12.1%, 경기 14.1%, 강원 14.3%, 충북 14.4%,충남 14.9%,전북 9.9%... [곽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