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초 조다은, 103회 동계체전 꿈나무상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5관왕을 달성하며 대회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따낸 조다은이 꿈나무상을 수상했다. 전남체육회는 22일 서울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시상식에서 크로스컨트리 여자 13세 이하부에서 5관왕(클래식 3km, 프리 4km, 복합 6km 계주, 스프린트 0.7km)을 차지한 조다은(화순초 6년‧여, 13세)이 대회 꿈나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개‧폐회식이 열리지 않아 종합 1위~3위 시도별 종합시상, 최우수선수상(MVP), 꿈나무상 수상자만 대한체육회장...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