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집중관리군 ‘60세 이상‧면역저하자’만
전남도가 정부의 재택치료 운영 개선 방안에 따라 16일부터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기준을 60세 이상, 면역저하자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집중관리군 대상을 기존 60세 이상, 50대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40대 먹는 치료제 처방받는 자에서 60세 이상, 면역저하자로서 지자체가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자로 변경한다. 면역저하자 범위는 현재 종양 또는 혈액암 치료 중인 자, 조혈모세포이식 후 2년 이내 또는 2년이 경과한 경우라도 면역학적 합병증이나 면역학적 치료 중인 자, B세포 면역요법 치료를 받은지 1년 이내인 자...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