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범 “감독직만 원했다면 ‘최강야구’ 선택 안 했다”
이종범 전 KT 위즈 코치가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들이 팀을 꾸려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까지 제작을 맡았던 장시원 PD의 스튜디오C1과 최근 지적재산권(IP) 등을 놓고 분쟁을 벌이면서, 기존 출연진은 스튜디오C1이 새롭게 론칭한 ‘불꽃야구’로 향한 바 있다. 이에 재정비에 들어갔던 ‘최강야구’는 오는 9월 새 시즌 방송을 알렸다. 이 가운데 ‘KBO리그 레전드’로 꼽히는 이종범이 ‘최...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