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산천어축제 연일 흥행…지역 상경기 '신바람'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개막 첫 주말부터 지역 상경기에 신선한 산소 공급을 시작했다. (재)나라는 개막일인 6일 하루에만 10만1000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7일에도 개막일과 비슷한 속도로 관광객이 밀려들고 있어 개막 첫 주말 이틀 간 20만명 안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상경기도 신바람을 내고 있다. 축제장에 마련된 숙박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축제 하루 전인 5일부터 지난 6일까지 축제장 주변 모텔, 펜션 등 거의 모든 숙박업소 예약이 평소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