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과 함께하는 ‘날아라 희망공’ 활동 진
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이현규)는 (사)여수YWCA와 함께 최근 지역의 생태 천 정화를 위해 청소년 40여명과 함께 ‘날아라 희망공 (EM박테리아 흙공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EM박테리아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1주일 이상 발효시킨 공이다.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녹조 및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금번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1,000개의 흙공은 27일 ...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