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청년’ 강사빈의 총선 도전장…“대구 젊은 바람”
#는 의 줄임말로 총선 전 정치권에 나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청년정치인을 조명하는 코너입니다. 청년정치인의 날 것 그대로의 얘기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대구서부터 젊은 바람을 일으킬 겁니다” 만 23세의 나이로 대구 중·남구 총선 출사표를 던진 강사빈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자신을 “제대로 된 진짜 청년”이라고 표현했다. 어떤 정치인처럼 명문 미국 하버드 대학도 인터넷 방송도 하지 않은 평범한 청년이지만 그만큼 일반적인 청년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는 정치인이란 것이다. 강 부대변인은 9일...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