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마약 도취’ ‘아들 거짓해명’ 김기현 윤리위에 제소
더불어민주당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아들 거짓 해명과 ‘마약 도취 발언’과 관련해 김 대표를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기로 결정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일 당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의 마약 망언과 (김 대표) 아들의 코인 관련한 대국민 거짓말에 대해 윤리위 제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대표의 아들 김모 씨는 수십억대 ‘먹튀 사기’ 의혹을 받는 회사 ‘언오픈드’의 최고운영책임자(COO)였던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김 씨가 지난 연말부터 4개...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