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고령화에 실버타운 성장세…분주해진 건설업계
실버타운(노인복지주택) 시장이 인구고령화 속도에 맞춰 성장하고 있다. 건설업계도 미래가치를 내다보고 실버타운을 수익성 확대를 위한 포트폴리오로 삼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해 시니어 주택사업을 주택건축사업 본부 전략과제로 삼고 관련 상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대우건설은 MDM그룹과 경기 의왕시에 호텔식 실버타운을 짓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 주거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대건설은 서울 은평구 일대 시니어타운도 조성중이다. 지난해엔 경...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