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옥정호 수면개발(수상레저단지조성) 반대 입장 밝혀"
전북 정읍시가 정읍지역 식수원인 옥정호 수면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와 민관협의체를 통한 용역 추진이 수면 개발을 위한 용역이 아니냐는 의혹과 관련, ‘옥정호 수면 개발은 반대 입장’임을 분명히 밝혔다.시에 따르면 2015년 5월 26일 전라북도지사와 3개 시·군 지자체장이 맺은 옥정호수역 시·군상생협력선언서 제4항은 전라북도지사와 3개 시·군은 ‘옥정호 수역의 수면 이용과 수변 개발에 있어서는 상호 간에 유기적으로 협의’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또한, 2016년 11월 24일 옥정호 수변 및 수면 이용에 대해 전라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