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부, 치매국가책임제 등 위해 8649억원 추경 편성
정부가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8649억원의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했다.5일 복지부에 따르면 2017년도 복지부 소관 추경예산은 본예산 57조6628억원의 1.5%인 8649억원으로, 이번 추경을 통해 4만6870개의 일자리가 확대되고, 치매지원센터가 205개소 신규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추경사업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치매국가책임제’ 이행을 위해 현재 47개소에 불과한 치매지원센터를 205개소 신규설치해 대폭 확대하고 운영 지원한다. 아울러 공립요양병원 45개소 기능보강 등 치매 관련 예산을 확대하는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