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부, 오늘부터 정신질환 인식개선 광고 송출
보건복지부는 오늘 30일부터 시행되는 ‘정신건강복지법’의 취지와 내용을 홍보하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국민의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같은 날 국내 최초로 정신질환 인식개선 광고를 제작해 송출한다고 밝혔다.정신질환 인식개선 광고 내용을 살펴보면 학생, 주부, 동네 아저씨, 옆집 할머니로 보이는 사람들이 하나 둘 분장을 하고 옷을 갈아입고 스튜디오로 들어온다.그들은 차례로 “영화를 좋아해요”, “할머니와 같이 있을 때가 행복해요”, “남편이랑 여행갈 때”, “컴퓨터 게임”, “강아지”를 좋아한다며 자신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