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예술가’ 어린이들 꿈 펼쳤다…8주간 예술 나들이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유명 팝아티스트 홍원표 작가와 함께한 어린이 공공예술 프로젝트 ‘나도 어린이 예술가’를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캐릭터 ‘바라바빠’로 잘 알려진 팝아티스트 홍원표 작가와 미래의 드로잉 예술가를 꿈꾸는 약 80명의 어린이와 함께했다. 관악아트홀 어린이라운지에서 올해 7월부터 약 8주간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이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향상시키고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나도 어린이 예술...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