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 MZ세대 직원들과 소통…‘1시의 데이트’ 운영 시작
박남서 경북 영주시장이 MZ세대 직원들의 소통 프로그램인 ‘1시의 데이트(어서와, 시장실은 처음이지?)’ 운영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MZ세대 직원들의 조직 적응력과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박 시장이 평소 강조한 열린 소통을 통해 즐겁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1시의 데이트’는 본청 29개, 보건소 3개 부서의 7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청사 내 산책로 및 직원휴게소, 시장실 등 직원들이 희망하는 장소에서 회차별로 부서당 2~3명의 직원들이 참여하게 된다...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