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 한강변 찾은 최호정 서울시의장 “안전·편리하게 정비”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강동구 강일동 가래여울마을 일대 한강변 정비 현장을 방문해 시민 안전 대책을 살폈다. 8일 시의회에 따르면 최 의장은 전날 현장 방문에서 시의회에 들어온 주민 민원을 확인하고 한강변 접근로 개선 사업과 수변 공간 조성 공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춘선 서울시의원도 함께했다. 가래여울마을 일대는 상수원 보호구역이자 생태경관 보전지역이다. 그간 시설 설치가 제한돼 왔던 지역이지만 최근 시민들의 이용이 증가하면서 야간 조명 부족, CCTV 미설치, 편의시설 부재 등의 ...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