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버티기’가 기본값인 한국…외국은 어떻게 보호하나 [폭염, 일터를 덮치다⓷]](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7/11/kuk20250711000240.222x170.0.jpg)
폭염 ‘버티기’가 기본값인 한국…외국은 어떻게 보호하나 [폭염, 일터를 덮치다⓷]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노동자들은 여전히 쉬는 시간에 대한 명확한 기준 없이 체감온도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 속에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주요 국가는 폭염을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닌 산업재해로 간주하고,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사업주에게 명확한 책임을 부여하고 법적 기준을 강화하는 방향이다. 쿠키뉴스는 앞선 기사 ‘“기준도, 그늘도 없이”…찜통더위 속에서 버티는 노동자들 ’를 통해 쉴 틈 없는 노동 환경과 제도적 공백을 조명한...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