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 저택 5년 만에 헐값 매각…당초 매매가의 20% 수준
안세진 기자 =마이클잭슨의 초호화 저택이 매물로 나온 지 5년 만에 팔렸다. 팔린 가격은 한화로 약 242억8000만원으로, 이는 당초 가격보다 80% 낮은 수준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시간) 갑부 론 버클이 네버랜드를 2200만달러(약 242억8000만원)에 매입했다고 공식 문서와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잭슨의 네버랜드가 2015년 처음 시장에 나왔을 때 가격인 1억달러(약 1103억5000만원)의 5분의 1 수준이다. 버클은 2000년대 중반 잭슨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당시 조언을 해주던 사이로, 최근 하늘에서 이곳을 내려다...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