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도 교수 “이스라엘-이란 전면전 어려워…세계 경제 마비될 것”
지난 13일 이란의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이 이란에 보복을 예고한 가운데 중동 전문가는 “두 국가의 전면전은 세계경제의 마비”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991년 걸프전 당시 이스라엘 정부의 전략적 인내를 언급하며 “이스라엘 네타냐후 정부도 전략적 인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는 19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박현도 교수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면전은 어려울 것이라 예측했다. 박 교수는 “두 나라의 전면전은 주변국이 다 참... [유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