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휴 마지막날 가을비…낮 최고기온 16~21도
안세진 기자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이자 월요일인 11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비가 내리고 쌀쌀할 전망이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아침에 비가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밤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지방, 제주도, 울릉도·독도 20∼60㎜,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 영동 지역을 제외한 강원 5∼30㎜, 수도권 북부와 서해5도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3도, 대구 16도 등 전국이 9∼21도의 분포를 나타내면서 쌀쌀하겠다. 낮 최고...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