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합시다] 봄을 위한 운동은 따로 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기지개를 켜는 봄이 오고 있다. 봄이면 따뜻한 날씨 덕분에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덩달아 사람들의 운동 욕구도 증가한다. 하지만, 충분한 준비 운동 없이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겨울내내 쓰지 않았던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가고, 탈이 날 수 있다.봄을 맞아 운동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대 운동 능력치의 50~80% 수준의 강도로 무리가 안되게 운동하는 것이다.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떨어졌던 체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봄철 운동들을 소개하고자 한다.가장 먼저해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