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관 진주시의원 "상평산단 재도약 위해 업종특례지구로 추진해야"
윤성관 진주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주시 상평일반산업단지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려면 노후산단 재생사업 활성화구역과 업종특례지구 지정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먼저 윤 의원은 지난 1965년 한국 최초 수출산업의 전진기지로 설립된 구로동 공업단지가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탈바꿈한 사례를 상평산단에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80년대 중반부터 대내외 경제환경의 악화로 깊은 침체의 늪에 들어선 구로공단도 90년대 후반 정부와 지자체 등의 노력으로 입주 업종이 제조업...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