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의료공백 최소화 위해 암 진료협력병원 2곳 추가
인천시는 암 환자들이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암 진료협력병원 2곳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천 지역 암 진료협력병원은 기존 검단탑병원과 의료법인 인천사랑병원 등 2곳이며 이번에 추가된 곳은 가톨릭관동대학교국제성모병원과 한림병원 등 2곳이다. 인천 지역 상급종합병원은 인하대, 길병원, 인천성모병원 등 3곳이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6개의 진료협력병원이 있다. 암 환자 상담은 상급종합병원 내 암 환자 상담창구를 이용할 ...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