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집중호우 농작물 피해조사…신속 복구 행정력 집중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신속한 조사와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3일 부안군 계화면 일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호우 피해 현장 점검에 함께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논콩 재배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여건을 확인하고, 배수개선사업 진행상황과 향후 복구대책을 논의했다. 현장 방문에는 전북자치도 스마트농산과와 농촌사회활력과, 부안군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농협부안군지부 등 유관기관 인사 등이...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