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의회, 전주관광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 ‘적합’ 판단
전북 전주시의회가 24일 전주관광재단 대표이사 최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결론을 내린 ‘적합’ 의견을 전주시에 전달키로 했다. 이날 용선중(62) 전주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는 위원장에 최주만 부의장, 부위원장 이국 의원을 비롯해 이기동, 이남숙, 김정명, 이보순, 이성국, 박선전, 최지은 의원 등 9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청문회에서 의원들은 후보자의 여행사 부사장 재직 경력을 포함한 이력 전반을 살펴보고 재단 운영에 대한 철학과 방향성, 직무 적합성 등에 대해 꼼꼼히 따...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