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1877명 늘어
전북에서 지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877명으로, 전날(2066명)에 이어 이틀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740명, 익산 302명, 군산 288명, 완주 109명, 정읍 88명, 남원 75명, 김제 65명, 고창 42명, 임실 38명, 무주 33명, 부안 32명, 진안 30명, 순창 19명, 장수 16명 등 187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8만 4천명대로 늘었고,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39만 7천명대으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23%, 위중증 환자는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