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사랑의 온도탑’ 최종 온도 240도 후끈
전북 정읍시는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을 통해 최종 모금액 8억 5천만원이 넘는 성금을 모아 62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정읍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3억 5500만원을 목표로 희망 나눔 캠페인을 전개, 8억 5111만 4360원을 모금해 목표액 대비 240%를 초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희망 나눔 캠페인은 이웃사랑을 위한 범국민 모금 운동으로 목표 모금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1℃씩 올라간다. 이번 캠페인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속적인 경기 불황에도 많른 시민들과 기업, 단체들이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