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 33명 늘어...누적 확진자 2908명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2908명으로 늘었다. 전북에서는 지난 5일 35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6일 현재 11명의 확진자 추가돼 가파른 확산세에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된 2876번은 미국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능동감시 중 중간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2877번(김제 229번)~2879번(김제 231번)은 외국인 일상 감염 관련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 2880...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