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전봉준 생가터’ 등 문화유산 4곳 전북도 문화재 지정
박용주 기자 =전북 고창군 죽림리 당촌마을의 전봉준 생가터 등 4곳의 지역 문화유산이 전북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됐다. 고창군은 선운사 영산전(도유형 제277호)과 석탄정(도유형 제278호), 삼호정(도유형 제279호), 전봉준 생가터(도기념물 제146호) 등 4곳이 전라북도 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재들은 전북도 문화재위원회의 현지조사와 문화재 지정예고(30일간)를 거쳐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받아 도문화재위원회에서 지정 심의 후 최종 확정됐다. 전북도 지정 유형문화재로 이름을 올린 고창...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