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유도 전설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와 ‘특별한 인연’
‘한판승의 사나이’라는 별칭과 함께 유도 전설로 불리는 전 국가대표 이원희(42) 용인대 교수가 전북 임실군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7일 임실군에 따르면 임실치즈로 식품을 가공해 제조하는 ㈜친한F&B와 자사 유통몰인 (주)미드밀의 홍보대사로 이원희 용인대 교수가 위촉됐다. 최근 현역선수로 복귀한 이 교수는 지난 5일 군수실을 방문, 심 민 군수를 만나 임실치즈를 이용한 소시지와 닭가슴살을 제조하는 지역업체인 ㈜친한F&B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원희 선수는 2003년 제주 아시아...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