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맛’ 호주‧뉴질랜드서도 통했다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지역 농수산식품 판로 확보를 위해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에 나서 호주 2개 업체, 뉴질랜드 2개 업체와 970만 불 규모 수출 협약(MOU)를 체결했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5박 7일 일정의 호주‧뉴질랜드 방문에는 최정기 시의원, 나주시조합공동법인, 쌀조합공동사업법인, 나주배원예농협, 완도물산, 삼진GF 대표‧관계자, 배원예유통과 직원 등 14명이 윤 시장과 동행했다. 올해 2월 뉴질랜드 첫 수출 물고를 연 나주쌀 품종 ‘새청무’가 뉴질랜드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 수출협약...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