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국제 크루즈선, 내달 8일 첫 출항 앞두고 최종점검
이완섭 서산시장이 내달 8일 대산항을 모항으로 출발하는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의 성공적 취항을 위한 최종점검에 들어갔다. 9일 이 시장 주재로‘2024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운항 활성화 TF 3차 회의’를 개최하고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첫 개장과 크루즈선을 통한 입출국 관광객을 대비한 기관별 준비 상황 파악에 들어갔다. 회의는 서산시, 충남도,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천안세관 대산지원센터, 평택검역소 대산지소, 대전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서산출장소, 농림축산검역본부 평택...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