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에 부는 "새 바람"
당진시의회 제4대 후반기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서영훈 의원의 투표전 소견이 표로 이어지며 의회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예고된다. 의장으로 선출된 서영훈 의원은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는 물론 의회사무국직원에 대한 인사권 독립 조문화”를 약속했다. 집행부의 눈치를 보는 인사는 의회사무국직원들에게 있어 보이지 않는 족쇄로 이런 일은 없도록 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그러면서 소통하는 의회, 형식을 앞세운 의장 독단의 의회가 아닌 의원모두가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통해 의정을 이끌어 가겠다는 ...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