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주총 시즌 개막… 경영진·현금배당 확정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주주총회 시즌에 들어간다. 코스피 상장 제약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40위권 기업 대부분이 오는 17~31일 사이 주총을 열고 회사의 주요 안건을 처리한다. 주간으로 따지면 3월 넷째 주(20~24일)에 가장 많은 주총이 열린다. 날짜로는 오는 24일과 29일 각각 10개사 주총이 몰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부터 이연제약까지 제약바이오기업 주총 시즌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은 오는 17일 오전 9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한다. 이어 그 다음주(20~24일)에는 경보제약, 보령, 유나이티드제약, 종근당, 종근당홀딩스, 파미... [신승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