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 444.4명… 전주보다 15.2% 감소”
노상우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1일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는 444.4명으로 전주에 비해 15.2% 감소했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이날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수도권에서는 1주 평균 335.1명으로 전체 발생의 75%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24.6%로 비중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해외유입 사례는 하루 평균 26.7명으로 전주에 비해서 5.7%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예방접종 확대 후, 주간 사망자와 치명률은 계속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