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멀스멀 다시 올라오는 의사-한의사 통합면허 논의
노상우 기자 = 의사-한의사 통합면허 논의가 또다시 불거졌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금이 의료일원화를 논의할 시기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구체적인 논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 의원은 7일 국감장에서 “국민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으로 인해 공공의료의 강화를 바라고 있는 이때 의사와 한의사를 통합하는 의료일원화를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사와 한의사 간 통합 논의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활발...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