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도운 ‘새일센터’에 유공자 포상
한성주 기자 =여성가족부가 2일 페럼타워에서 ‘제9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지원 ▲사후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달 기준 전국에 15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포상식은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과 일‧생활 균형 확산에 기여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 민간기업, 지자체를 격려하고 경력단절여성 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포상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