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스마트워치 출시 빨라질까…‘모바일 의료용 앱’ 지침 개정
유수인 기자 = ‘모바일 의료용 앱’이 허가되면 스마트워치 등과 같은 기기를 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모바일 의료용 앱’이 허가를 받았을 경우 스마트워치, 스마트폰과 같이 해당 앱과 연동되는 모바일 플랫폼은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게 되도록 ‘모바일 의료용 앱 안전관리 지침’을 개정‧발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침 개정으로 의료제품의 시장진입 시기가 단축되고, 소비자들은 자신의 건강상태를 정확한 데이터로 상시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모바일 의료용 앱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