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치된 ‘합성니코틴 담배’ 어디로…과세·부처 공백 해결 나서야
편집자주급하게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 탓에 각 정당 후보들의 공약 속에도 빈틈이 보입니다. 큰 전환점을 맞고 있는 한국 산업의 미래는 땜질 처방이 아닌 자율 혁신으로 기약할 수 있습니다. 전 정부가 놓치고 있던, 새 정부에 바라는 산업 정책 방향들을 짚어봤습니다. 다음 달 3일, 21대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다음 정부의 공약 등 행보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그동안 전임정부를 비판하다 허무하게 끝난 윤석열 정부 이후 차기 정부에 ‘민생 회복’과 더불어 ‘기능 정상화’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김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