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선 회장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그룹의 대표 혁신 거점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타운홀미팅을 가졌다. 13일 현대차는 정의선 회장이 HMGICS의 새로운 도전과 성취에 대해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앞으로 이루어 낼 혁신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12일(현지시간) 타운홀미팅에서 “우리가 함께 이뤄내고 있는 혁신과 불가능한 도전들을 돌파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감명을 받았다”면서 “우리의 여정은 지금까지도 훌륭했지만, 진정한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조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