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경북도의회 결산] 上. 도민 권익 중점...귀 ‘활짝’
경상북도의회가 21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 6차 본회의를 끝으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 한해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2월 신청사 이전에 이어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하는 제10대 후반기 도의회를 출범하면서 주민복지 증진과 서민경제 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쳤다. 전 국민 대상 공모를 통해 이름이 선정된 경북도의회 신청사 ‘여민관(與民館)’은 도청 신청사와 함께 올해 60만명 이상이 찾는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 잡았다.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은 "올해는 경북도의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