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진피해 입은 경북 교량·터널 없어
지난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도내 교량과 터널은 없었다.경상북도는 최근 지방도 교량·터널 919곳에 대한 민간전문가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마쳤다.이번 특별점검에는 도 건설도시국장을 단장으로 영남대 이재훈 교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건설관리공사, 안전진단 및 시설물 유지관리업체 등 40여명 3개 점검반이 투입됐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글로벌 건설 R&D 전문기관으로, 경북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점검 전문가를 지원하게 됐다.또 지난 4월 경북김천혁신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