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철도·도로 교통 기반시설 지도 확 달라진다
강연만 기자 = 진주시의 철도와 도로 등 교통 기반시설 지도가 올해부터 몰라보게 달라진다.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가 민선 7기 들어 철도와 도로 등 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심의 교통체증 해소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발전을 위해 올해부터 남부내륙고속철도가 완공되는 오는 2028년까지 철도와 도로 등 교통 기반시설 지도를 확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시는 진양교, 진주교, 상평교,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