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축복을…대전시 2024 성탄트리 점등
대전 '2024 성탄트리 점등식'이 29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따뜻한 성탄과 연말연시를 기원하며 개최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점등한 대형 성탄트리(높이 15M, 폭 7M)는 내년 1월 17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에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고 있는 대전! 이 땅을 축복해 주시고 대전을 사랑해 주셔서 대전이 살기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도시 브랜드 평판도 10개월 조사 중 5개월 1위, 결혼 증가율 17개 시도 중 1위 그리고 출생 증가율도 2위고 자살 사망률도 3년 전만 해도 ...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