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IC~인제스피디움 뻥 뚫린다…예타 최종 통과
한윤식 기자 = 강원 인제군의 최대 현안인 국도 31호선 대체노선 선형개량사업이 예비타당성(이하 예타)조사를 최종 통과돼 주민들이 반기고 있다. 인제군은 최대 현안이자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핵심사업인 '국도 31호선 대체노선 선형개량사업'이 지난 24일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도 31호선 대체노선 선형개량사업은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IC에서 기린면 인제스피디움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1.42km 구간이 2차선으로 개량된다. 총 161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