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구 밀양시장, 해빙기 취약지역 선제적 안전 점검
안병구 밀양시장이 3일 2025년 정기 현장 행정의 첫 순서로 해빙기 안전 취약지역 점검에 나섰다. 이는 매주 1회 이상 추진하는 민생현장 및 주요 사업장 방문 정례화의 시작으로‘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통한 포용적 행정과‘시민 안전’이라는 내실 강화에 초점을 두고 실시됐다. 안 시장은 3일 안전 등급 C등급인 삼랑진읍 용전산업단지 일원의 BLOCK-6 사면(높이 45m, 연장 657m)과 부북면 춘화농공단지 내 옹벽 등 4개소를 찾아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으며 오는 5일에는 무안면 일원의 사면과 재해 위...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