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국화축제 올해 양산천 둔치에서 개최 [양산소식]
올해 '양산 국화축제'는 애초 계획한 황산공원에서 양산종합운동장과 인접한 양산천 둔치로 변경해 개최한다. 오는 10월 양산에서 경남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되는 점을 고려해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다. 10월 양산에서는 크고 작은 대형 행사들이 잇따라 개최된다. 10월 7일과 8일 이틀간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2023 양산삽량문화축전'이,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은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된다. 더불어 양산 자체 행사인 삽량문화축제와 양산국화축제도 연다. 경남생활체육대축은 도내 18개 시군에...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