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 후레시오 더 민트 디자인공모전 성료… 수상작, 패키지 상품화 예정
[쿠키 건강] 고려은단이 최근 진행한 ‘제1회 고려은단 후레시오 더 민트 디자인공모전’에서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 이수민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이수민씨는 청순한 소녀 이미지를 단독으로 사용, 후레시오 더 민트를 먹음으로써 키스하고 싶게 만든다는 스토리를 표현해 기존의 후레시오 더 민트의 이미지와 잘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려은단은 지난 19일 본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 1명(팀)에게 상금 200만원과 상장, 우수상 1명(팀)에게 상금 100만원과 상장, 장려상 2명(팀)에게 상금 50만원과 상장, 입선에게 소정의 사은품과 상장을 전달했다. 고려은단은 모든 당선작을 후레시오 더 민트 패키지에 예비 작가 지망생 소개와 함께 적용해 상품화 할 예정이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이번 후레시오 더 민트 공모전에 작가를 지망하는 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젊은 세대의 신선한 감각을 볼 수 있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후레시오 더 민트 이미지가 젊은 세대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후레시오 더 민트’ 브랜드에 걸맞는 참신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고 더 나아가 ‘후레시오 더 민트’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며 작가를 지망하는 대학생들의 작품 홍보 기회를 열어준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